빤야의 기저는
undifferentiation 도
쁘라빤짜 너머 무엇도 아니다.
빤야의 기저는
목하다.
말인즉,
자기-준거적이다.
해서,
언급한 것들이 해당 목하에서
일부로서 수반되는 것으로 이해된다면, OK!
하지만, 그것들이 수반되는 경우, 여전히,
닙빠나 상태는 아니다.
닙빠나 상태란,
목하 자체의 자기-준거적 종결이다.
이것이, 바로,
선의 가르침이 노리는 최종점이다.
*뱀발:
형이상학 없는 알기, 또는 삶의 기예 구성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훌륭한 사례로는,
파르메니데스, 붓다, 노자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이들한테, 선행하는 존재의 필요,
즉, 존재론의 전제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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