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에서 보며 본 것을 제자리에 두기

장애와 유익함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
2013

문제 해결의 시작점: 목하 '실상'에서부터

".... 유기체의 자율을 창조하는 구조적, 기능적 평형화는 ......

아울러 자율 개념에는 또 다른 면이 있다:

목하 바로 쓸 수 있는 것들로부터 시작 경영할 필요. .........

이러한 원리는 인간 지식 구성을 통제하며 따라서 모든 인식론의 근본임을,

18세기 초반 비코가 처음 제기했고, 이어 칸트가 강력히 논증했다."

라고 글라저스펠트는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그의 글에서 말했다.

 

우리는 세상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정치, 사회, 문화, 인간 심리, 등등에서 영역에서 찾아,

출발적 접근으로 삼는다. 하지만, 그와같은 접근법들은 성공할 수가 없는 것들이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항상 목하 벌어지는 실상보다는 기억과 그것들로 구성된 도구에

집착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 도구에 실상을 뭉개넣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런 일이었다.

 

"실상에서 출발해서 목적하는 바의 양적 크기를 줄이는 방향";

이러한 방향성은 붓다의 깨닫고 가리친 것과 정확히 같다.

서구 현인들의 발길이 붓다의 길을 되밟은 것으로 보기보다는

인류가 생겨난 고대 이후부터 겪어 깨닫는 지혜로 봄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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