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由天, 歸由天, 誰敢知之天,
하늘이라 칭하는 바로 말미암아 나오고,
또한, 그 하늘로 말미암아 돌아간다고 하지만,
누가 감히 그 하늘을 안다고 하겠는가!
若如此,
由卽心, 心卽我, 我卽理, 理卽由,
이와 같다 하면,
그 말미암아 생겨난 바가 마음이고, 그 마음이 動해서 生이 시작되는 바,
그 바에 실린 最小我가 動해, 한 몸, 한 마음 한 마음 창조하며 이리저리 실리다,
그 最小我가 그 自身을 알아차림으로써 最大我, '구성적 우주'를 體系로 알아차리면,
한 마음 되어, 發한 바, '말미암아', 돌아온 바 그 자체로 받아들임이 바로 그 마음이라.
此心吾道.
이러한 마음이 내가 걸어오고 걸어갈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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