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 구성론
: 알기와 배우기의 한 방식
에른스트 폰 글라저스펠트
Ernst von Glasersfeld
Epigraph
The only given is the way of taking.
부여된 것은 단 하나, 붙잡는 방식 뿐이다.
롤랑 바르트
Objectivity is the delusion that
observations could be made without an observer.
객관성은 망상이다;
관찰자 없이 관찰들이 행해질 수 있다는
하인츠 폰 푀르스터
목차
제 1장 구성론자로 자라기: 언어들과 사려 깊은 사람들
어떤 언어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가
비엔나가 미칠 무렵
더블린에서 자라는 뿌리들
학제간 교육
의미들을 바짝붙어 보기
미국과 맺은 연줄
심리학으로 입문
침팬지와 함께 한 작업
발견되는 피아제
심적 조작들에서 실재 구성까지
결정적 우정
가르치기 실험
구성론적 관념들의 확산
은퇴와 새 출발
물리학과 과학철학의 지지
제 2장 인기 없는 철학적 관념들: 인용들로 짠 하나의 역사
의문시된 객관성
소크라테스 이전 학파들
신학적 통찰력들
근대 과학, 그 틈을 넓히다
데카르트의 실패와 성취
로크의 잊혀진 반성
‘공백인 석판’에 대한 과장
버클리의 재해석
개념 형성 관계들에 대한 흄의 해체
벤담과 비코 – 개념 분석의 개척자들
칸트의 ‘선험적–요소들에–바탕한 기획’
인과성 다시 평가하기
도구주의를 위한 새로운 연료
가설과 허구들
언어 분석의 토대
마무리
제 3장 피아제의 구성론적 알기 이론
생물학적 전제
능동적 구성
초창기
경험적 실재의 구성
개체적 동일성
동화
반사들에서 스킴 이론으로
조정
평형화 개념
배우기
추상의 상이한 유형들
발달 단계들
관찰자와 관찰된 것들
경험과 실재
마무리
제 4장 개념들의 구성
조작들에 대한 분석
변화 개념
운동 개념
개체적 동일성 발생시키기
공간과 시간
마무리
제 5장 반성과 추상
반성
추상
일반화
나름의 개념 재연(再演)
과거 경험들 재연하기
알아보기(再認)
에이전트의 필요
재연으로서 의미
상징들의 권능
피아제의 추상 이론
형식과 내용
추상의 네 가지 종류
알아차림에 대한 의문
조작 알아차림
마무리
철학적 붙임말
제 6장 구성하기 에이전트들: 자아와 타자들
코드화된 정보라는 허상
경험의 실재성
경험적 구성의 분석
객관성의 문제점
타자들을 통한 확신강화
종잡기 힘든 자아
나름의 개념 환경
지각된 자아
실마리 감각들
반사된 이미지들
사회적 자아
마무리
제 7장 언어, 의미, 그리고 소통에 관해
의미론의 기초
언어 게임들
의미 구성
언어와 실재
통신 이론
우리는 어떻게 언어를 쓸 수 있게 되는가
이해하기를 이해하는 일
왜 소통? 왜 언어?
제 8장 사이버네틱스와 연결
미국 사이버네틱스 협회 선언문
피드백, 귀납, 그리고 인식론
배우기 메커니즘
인지 발달
도구적 배우기의 귀납적 기저
‘정보’로서 네거티브 피드백
가설적 모델들의 본성
제 9장 단위들, 여럿, 그리고 수
종잡기 힘든 정의
사물과 단위들
지각이기보다는 구상
주의 모델
펄스들의 되풀이
여럿의 발생
추상적 개념 수
상징들의 ‘가리키기 권능’
수학의 확실성
제 10장 학생들의 개념 구성하기 북돋기
무엇이 우리의 목표인가
훈련보다는 가르치기
환경 자극들
(補償)강화
언어의 기만적 특성
방향짓기 기능
지각 소재들
기하학적 점
학생들의 생각하기를 추론할 필요
지침보다는 도움
반성 북돋기
‘사회적’ 상호작용의 비밀
마지막 강조점
참고서
이름 색인
주제어 색인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