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주석

 

   대수를 다루기 위한 규칙들을 끌어내면서, 텍스트에서는 기술된 시스템 이외에도 계산 시스템의 실존을 명백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의도적인 것이자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 언급은, 이들 시스템들에 통상 그 시스템들의 거짓된, 또는 잘려 버려진, 또는 공준으로 간주된 기원들을 장착하는 층위를 가리키는 표식입니다. 

    독자한테 의도적으로 알리는 바는, 우리가 형성하고 있는 계산 시스템에서, 우리가 여타 시스템들을 조성하는 기본 방법들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다랐던 바는, 결국, 그것들을 해명하는 것을 도울 것이며,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진짜 기원을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독자한테 중요한 것은 여타 시스템들에 대한 언급이 텍스트에서 진행되는 논증 발달에는 없어도 되는 것임을 아는 일입니다. 고로, 여기서 그 언급의 장점은, 그것이 유용할지라도 여타 시스템들과 일치하느냐 또는 하지 않느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란 점입니다. 따라서, 규칙 1과 2는, 이것들의 정당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텍스트에서 앞서 말해지지 않은 것은 그 어떤 것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이제 막 이행하려는 새로운 종류의 계산에 적절할 명령과 지침들을 그저 요약한 것들일 뿐입니다.

   규칙 2에서 언급된 치환은 통상 단순한 (즉, 쓰여진 바) 형식의 독립 변수 표현들에 한정되며, 사실 그렇게 이 텍스트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칙에 따라 승인된 더 큰 권리에는, 요구될 경우, 귀결을 갖는 응용이 빠질 수 없습니다.